제지웨이

20230909 - 20230915 5박 7일간의 발리 가족여행 일정&경비 총정리!

부모님과 함께한 3인가족 발리여행일정 및 경비를 정리해보고자 한다.발리 가족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꿀팁들도 공유할 예정이다.

발리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e-VOA)를 발급받아야 한다.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여 발리입국 진행시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입국장에서 오른쪽 끝쪽으로 가면 VIP 줄처럼 보이는 곳이 있다. 비자(e-VOA)를 미리 발급받은사람도 해당 줄을 통해 입국심사 진행이 가능했으며, 심사 후에는 바로 전자세관 QR코드를 검사하는 곳으로 이어졌다.

https://molina.imigrasi.go.id/

발리 항공편은 직항과 경유중에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직항의 경우, 한국 → 발리편이 저녁 늦게 도착한다. 부모님의 국내일정을 맞추기 위해 아래 두가지 사항을 우선순위로 항공편을 선택했고, 출국/귀국편을 각각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편도로 예약했다.

🐝왕복예약시에는 확인할 수 없던 시간옵션을 편도예약시에는 선택가능. 우리처럼 일정을 꼭 맞춰야 하는 분들께 추천!

1. 경유시간 최소
2. 당일도착

발리에서 3인이 가능한 숙소는 호텔과 에어비앤비중에 선택할 수 있다. 호텔의 경우, 대부분 1룸당 2인이 최대인원인 경우가 많다. 3인이 1룸에 투숙하기 위해서는 2BR 이상 또는 풀빌라를 선택해야 했다. 여행일정 내내 액티비티 투어를 가야하는 우리는 2곳의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각 2박 4박을 보냈고, 마지막 하루만 림바 바이 아야나 숙소를 예약했다.

• 우붓 에어비앤비 2박(대박정글뷰/청결은..중하) : 24만원

https://abnb.me/e/dpXxonN59Cb

• 우붓 로얄 까사 가네샤 호텔 2박(3인실/오래됬지만 깔끔) : 22만원

https://abnb.me/e/cPb6nCO59Cb

• 림바 바이 아야나 1박(엑스트라 베드 추가/13개풀 인생샷👍) : 45만원

발리에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액티비티는 클룩과 같은 투어사이트와 현지 택시기사를 통한 예약 및 현장결제로 진행할 수 있었다. 클룩에서는 첫날 공항픽업 서비스와 뜨라가자와강 래프팅&렘푸양 사원투어만 예약을 진행했다. 나머지는 현지 택시기사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지업체에 현장결제를 진행했다.

🐝지프투어의 경우, 3인 프라이빗 액티비티로 진행했다. 클룩을 통해 예약시 총 21만원이었지만, 현지 택시기사를 통해 예약을 진행했을때는 13만원(팁포함)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해당 기사분의 인스타그램 링크를 추가했으니 참고!

• 몽키포레스트 : 3만원

https://maps.app.goo.gl/3jzSVxeQSpLu4mEM9?g_st=com.iwilab.KakaoTalk.Share 

• 지프투어 : 13만원

https://instagram.com/tutrastbalitransport?igshid=MzRlODBiNWFlZA==

• 뜨라가자와강 래프팅&렘푸양 사원투어 : 23만원

https://s.klook.com/c/6yvvoYzAy5

• 택시투어(2일일정/우붓→세누루→짐바란→꾸따→짐바란→공항) : 12만원
• 피체븐 스윙(2인 사진&1인 드레스대여) : 4.5만원

https://maps.app.goo.gl/vqNWQr7ZpuBtEKw4A?g_st=com.iwilab.KakaoTalk.Share 

• 해변승마 : 11만원

https://maps.app.goo.gl/zTXTy7E2foyqPDv97?g_st=com.iwilab.KakaoTalk.Share 

발리에서는 한국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마사지를 접할 수 있다. 스트릿, 전문, 호텔 등 다양한 마사지 숍이 있었지만 스트릿 마사지는 받지 않았다. 

🐝공항근처인 자스민 스파는 공항일정이 다 되서 60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지만 90분이상 추천드려요!

• 푸트리 스파 (너티누리스 바로 옆/발리식 마사지 90분 3인) : 6.8만원

https://maps.app.goo.gl/gXsrQBKxABsjiduQA?g_st=com.iwilab.KakaoTalk.Share 

• 로얄 가르샤 호텔 스파 (웜스톤 마사지 60분/90분 각 1인) : 9만원

https://maps.app.goo.gl/WSJVATDhYpSWWbT69?g_st=com.iwilab.KakaoTalk.Share

• 자스민 스파 (발리식 마사지 60분 3인) : 8.4만원

https://maps.app.goo.gl/zTXTy7E2foyqPDv97?g_st=com.iwilab.KakaoTalk.Share 

발리에서는 마켓과 시장에서 쇼핑을 진행했다. 빈땅마켓에서는 기념품보다는 식품 또는 헤어오일 등 화장품 구매를 추천한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유형과 가격대의 기념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시장에 도착하면 많은 상인들이 가격흥정을 유도한다. 우붓시장과 꾸따시장을 방문했고, 모든 시장의 상인들이 '그럼 얼마'를 알고 있었다...

🐝 시장에서는 사고자하는 상품의 가격정보가 전무하다면 상인이 제시한 가격의 5-60%를 깎은 가격을 제시하기!

     가격 흥정을 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면 꾸따 정찰제 상점 추천!(아래 링크참고)

https://maps.app.goo.gl/fLEq2J3gmDWz2av59?g_st=com.iwilab.KakaoTalk.Share 

발리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아래 두 식당은 꼭 가보길 추천!

• 너티투리스 우붓 (폭립 4인분/소세지 + 사이드 디쉬 3개 + 빈땅 라지 4병) : 10.8만원

https://maps.app.goo.gl/FFNqjmgzikKEnGcq5?g_st=com.iwilab.KakaoTalk.Share 

• 하티쿠 짐바란 씨푸드 (랍스타 1kg+타이거새우 500g+오징어 490g+조개 580g+맥주 6병) : 15.7만원

https://maps.app.goo.gl/fNP4tohvvQM3aacJA?g_st=com.iwilab.KakaoTalk.Share 

✔발리 5박 7일 상세일정표 공유

(상세경비가 포함된 상세일정표 엑셀파일로 원하시면 비밀댓글로 메일주소 전달바랍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한 현상황에서 혹시라도 증상이 보이거나 코로나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아직도 코로나 무료 검사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인턴분들을 위해 오늘은 미국에서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미국에서 무료로 코로나 검사 받기

1) Rite Aid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 검사 예약하기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검사 예약을 신청해야한다. 

https://www.projectbaseline.com/study/covid-19/eligibility/

신청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먼저 자신의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한 뒤 선택한 장소의 예약가능 시간대를 확인 후 선택하면 예약확인 메일을 받을 수 있다.

2) Rite Aid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가기(해컨섹Hackensack 지점)

나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확인메일을 받았고 뉴저지 헤컨색에 위치한 Rite Aid에 다녀왔다.

다른 인턴 친구를 통해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하려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1시간 정도 일찍 가라는 조언을 받았는데 걱정과는 달리 사람이 굉장히 없었고 도착하자마자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예약 시간이 11:30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10:40분 정도에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Rite Aid 드라이브 스루 코너에서 직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차안에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창구를 통해 진단키드를 건내받으면 알려주는 순서대로 차근차근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검사는 5분 정도 소요된다.

3) 코로나 검사 결과 확인하기

직원이 결과는 2-5일 뒤에 메일로 알려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검사받은 날로부터 2일뒤인 6월 2일 저녁에 결과 확인 메일을 받을 수 있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J1비자로 뉴저지에 온 대부분의 인턴들은 차를 구매하기보다는 라이드, 우버, 리프트, 카풀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선호한다. 하지만 1년 치 우버 비용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과 차 없이 당할 서러움을 생각하면 차라리 하루빨리 차를 구매하고 한국에도 돌아갈 때 팔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방법과 비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미국에서 중고차 구매하기

1) 자신에게 적합한 차 정하기

사실 차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던 나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나에게 적합한 차를 고르는 일이었다. 때문에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해 아래와 같은 조건을 비교해서 차를 정했다.

차량의 가격

Owner의 수 

사고 유무

마일리지

사륜 여부/ 기타 옵션(후방카메라 등)

2) 중고차 매물 사이트

오랜기간 끝에 차종을 정한 내가 중고차 매물을 확인했던 사이트는 헤이코리안과 CarGurus 두 가지였다. 헤이코리안은 미주 한인 사이트로 다양한 한인생활 정보와 매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도 처음 헤이코리안을 통해 많은 판매자들과 연락을 했었다. 하지만 당시에 매물이 많이 없었기도 하고 판매자와 사고/고장/정비 유무 등에 대한 신용도가 높지 않았다. 반면 CarGrus에서는 Certified Pre-Owned라고 딜러가 차에 대해 보증을 해주는 차에 대한 매물을 검색할 수 있고 더 다양한 가격과 차종을 자세한 정보와 함께 조회할 수 있어서 결국 이 사이트를 통해 차를 구매했다. 나의 경우에는 내가 원했던 차종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된 가격으로 파라무스에 위치한 아우디 딜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했다. 차량은 체크로 결제했으며 딜러샵의 한국인 직원분이 번호판 신청 등과 같은 모든 업무처리를 도와주셨다.

https://heykorean.com/web/us/

https://www.cargurus.com/

3) 보험 견적 및 신청하기(GEICO)

미국의 경우 25세 미만의 나이로 운전경력이 많지 않고 보험 이력이 존재하지 않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보험비가 나온다고 한다. 나역시 위의 사항이 모두 해당했었기에 보험 비용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었다. 회사에 나이, 운전경력 등 같은 조건을 갖고 있는 사원이 보험비를 6개월에 $2000 내고 있다 해서 더더욱 그랬다. 나의 경우, 지인들이 가장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GEICO를 선택했고 모든 커버리지를 적당한 수준으로 선택했고 6개월 보험비가 대략 $1200이 나왔다. 생각보다는 적게 견적이 되었지만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 보험비였다. 하지만 차가 없을시 생길 불편함과 우버 비용을 고려했을 때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보험비라고 생각해 결국 차량 구매를 결정할 수 있었다. GEICO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보험 견적은 물론 신청 역시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다. 

https://www.geico.com/

더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차인데 캘리포니아와 같은 미국 서부와 달리 뉴저지의 경우에는 많은 j1인턴들이 차를 구매하기보다는 우버나 리프트를 많이 이용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뉴저지는 차가 꼭 필요한 도시는 아니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도 편리함에 있어서도 많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은 먼저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미국에서 면허따기

1) 뉴저지 MVC(Motor Vehicle Commission)

사실 면허의 경우 꼭 운전을 위해서가 아니러라도 J1인턴들에게 여권을 대체할 좋은 신분증 수단이 될 수 있기에 만들기를 추천한다. 뉴저지에서는 국제면허증이 있으면 도로주행은 면제돼 필기시험만으로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먼저, 필기시험을 치기 전 서류로 6 포인트를 채워야 한다.

필요서류: 여권+I-94(4점), DS2019, 국제면허증, 한국 면허증, SSN(1점), 체크카드(현지은행)+거주지 증명 서류(1점) - 나의 경우 거주지 증명서류로 체크카드와 SSN을 받았던 우편봉투를 제시했다.

나의 경우에는 한국대사관에서 국제면허증 공증 번역을 받아왔는데 따로 확인은 하지 않았지만 서류는 많을수록 악명 높은 뉴저지 MVC에서 살아남기 쉬운 것 같다. 기나긴 서류 확인이 끝나면 서류와 함께 작성한 신청서를 내고 필기시험을 위한 대기가 시작된다. 내 경험상 필기는 정말 한 번에 붙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지인의 조언으로 오전 7시 30분에 North Bergen에 위치한 MVC에 도착한 내가 면허를 취득하고 나온 시간이 오전 10시 30분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필기가 떨어져 시험을 다시 치는 경우 많은 줄을 다 다시 기다릴 필요 없이 재시험을 볼 수는 있지만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 시험은 한 번에 붙길 추천한다.

2) 운전면허 신청 절차

⊙밖에서 줄을 기다리면서 대기하는 동안 신청서 2개(시험용, 운전면허발급용)를 받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라도 볼펜을 미리 챙겨가도록 하자. 미리 작성 시 안에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신청서와 서류 유무 점검이 끝나면 대기표를 받고 대기 순번이 호명되면 MVC 직원이 서류를 다시 한번 자세하게 확인한 후 사진촬영을 한다. 정말 오래된 구식 카메라기 때문에 최대한 사람 같은 몰골을 해야 범죄자처럼 보이는 사진만은 피할 수 있다. 

⊙서류점검이 끝나면 필기시험을 위한 대기가 시작되며 순번이 호명되면 간단한 시력검사 후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3) 필기시험(비용: $10)

필기시험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험을 치는 도중에도 언어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선택해 문제를 풀고 번역이 애매한 부분만 영어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방법을 추천하다. 나의 경우에는 경사에서 앞바퀴 방향을 묻는 문제 같은 경우 한국어 번역으로는 그 경사가 내리막 경산지 오르막 경산지 나와있지 않아 영어를 선택해야만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다. 시험은 총 50문제 중 40문제를 맞히는 동시에 합격이며 11개를 틀리는 순간 불합격이기 때문에 패스기능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나의 경우 확실하게 정답을 모르는 문제는 다 패스하면서 문제를 풀었고 마지막에 10개의 모르는 문제(대부분 GDL, 벌금, 벌점) 중에 한 문제만 찍어서 맞더라도 합격할 수 있게끔 했다.

나 역시 아래의 자료들을 통해 필기를 준비했고 한국어 자료의 경우 너무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안 돼있어 영어자료와 사이트, 어플들을 함께 이용하기를 바란다.

https://quizlet.com/9154559/뉴저지-운전면허-시험-flash-cards/

- 한국어로된 간단한 필기정리 카드

https://apps.apple.com/us/app/new-jersey-dmv-exam-prep-2017/id796967341

- 뉴저지 표지판 익히기 좋은 어플

https://driving-tests.org/new-jersey/new-jersey-practice-permit-test/

- 뉴저지 MVC 최신기출 풀수있는 영어 사이트

합격과 동시에 면허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발급 비용은 대략 $20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캡처해서 봤는데 필요하신 분은 메일 남겨주세요.

미국에 오면 가장 먼저 하기되는 일이 핸드폰 개통과 계좌 개설이다.
오늘은 이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미국에서 핸드폰 개통하기

1) 미국 이동통신사
미국에는 Verizon, AT&T, Tmobile 등 다양한 통신사들이 있다. 현지 지인들의 추천으로 Verizon에서 개통하려고 했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핸드폰을 그대로 개통하는 것은 어렵다고 했다. 그다음으로 추천을 받은 AT&T에서 핸드폰을 개통하게 되었다. 비싸다고 해도 지역에 따라 잘 안 터지는 곳도 많고 저렴한 통신사와 큰 차이점이 있지 않아 최근에는 Tmobile, H20 등 저렴한 통신사를 이용하는 인턴 친구들도 많은 것 같다.

2) 선불 요금제
미국에는 핸드폰 개통시 요금제가 선불과 후불 두 가지로 나뉘는데 후불요금제는 최소 2년 약정이어야 하며 계약 시 소셜 넘버(SSN)가 필요로 하는 등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을 개통해야 하는 인턴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아 대부분의 J1 인턴들은 선불요금제를 선택한다.

아래 사이트에서 AT&T의 요금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tt.com/

뉴저지의 특히 팰팍과 포트리 같은 지역은 대부분의 가게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존재하고 있어 핸드폰 개통 역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나는 팰팍에 위치한 AT&T에서 한국인 직원에게 개통했으며 15분이면 정보를 입력하고 선불 유심을 받을 수 있다. 직원의 추천을 받아 무제한 요금 월 $65(핫스팟 제공 안됨)로 진행했으며 나중에 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추가로 할인을 받아 월 $45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즐길 수 있다.

2. 미국에서 은행계좌개설(Chase Bank)

1) 미국 은행
미국에서 유명한 은행으로는 Bank of America, Chase, Citi 등이 있으며 Chase 은행의 경우 급여임금통장을 개설하면 $200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인턴들이 선호한다. $200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의 사이트를 가입한 후 이벤트 코드를 받아야 하며 계좌 개설시 은행원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첫 월급이 들어온 지 4일 후에 $200을 받을 수 있었다.(쿠폰 업데이트 했어용~)

https://accounts.chase.com/raf/share/2596465451

처음 미국에 도착해 검색했을 때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 서류가 다들 제각각이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나의 경우에는 팰팍에 위치한 Chase 은행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Michelle은행원과 개설을 진행했으며 필요서류로는 여권과 DS2019 두가지가 필요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